"유치부터 폐영까지" 출근하는 최재해 감사원장. [사진=연합뉴스] 감사원이 16일 '2023 세계스카우트 새만금 잼버리 대회' 감사를 위한 준비단계에 착수했다. 감사원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내부절차를 걸치는 대로 신속하게 실지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공지했다. 감사원은 잼버리 대회 유치부터 준비과정, 대회운영, 폐영까지의 대회 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잼버리 대회와 관련된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모든 유관기관과 문제점 등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감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관련기사감사원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3.2조, 엉망으로 지출됐다"감사원, 언론진흥재단 '신문 공동수송 사업' 위법·부당 사항 4건 확인 #감사원 #새만금 #잼버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