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광복절, 서울 한낮 33도 무더위…강원 영동에 소나기

2023-08-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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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0728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광복절이자 화요일인 15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5~20㎜다.
점심부터 저녁 사이 전남 동부와 제주에는 5~20㎜ 상당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서울·전주·대구는 33도, 대전·부산은 32도까지 오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높이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는 동해 1.5∼4.0m, 서해 0.5∼2.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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