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을 앞두고 있는 1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한 외국인이 강풍을 피해 힘겹게 우산을 부여잡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강원도, 호우‧태풍 카눈 피해 복구비 496억원 확정대구 군위군의회, 태풍 '카눈'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감사 #기상청 #카눈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진영 yr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