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급만성 위염 치료제 ‘DA-5219’의 한국 식약처(MFDS)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급성 또는 만성 위염 환자에서 DA-5219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실약 대조, 평행 비교한다. 동아에스티관계자는 “DA-5219는 기존 약제의 복용 횟수를 1일 3회 또는 1일 2회에서 1일 1회로 감소시킨 서방형 제제로, 환자의 복용편의성 및 복약순응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