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노마스크 첫 휴가 패션은...휠라, 그래픽 티셔츠 제안

2023-06-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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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컬러·그래픽으로 무장한 티셔츠 컬렉션 선봬

‘썸머 그래픽 컬렉션’ 티셔츠를 입은 모델들. [사진=휠라]

일상 회복 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이 시작된 가운데 뜨거운 햇살 아래 물놀이는 물론, 각종 페스티벌과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활발한 야외활동에 앞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휠라(FILA)는 26일 다양한 컬러와 경쾌한 그래픽 디자인을 갖춘 반소매 티셔츠를 제안했다. 

휠라가 이날 출시한 올여름 ‘썸머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철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인 반소매 티셔츠에 다채로운 컬러와 그래픽을 반영해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의 컬러풀 그래픽 티셔츠는 여름철 축제 현장의 에너지를 그려낸 ‘페스티벌’, MZ세대 사이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진(LEE JIN)의 그래픽을 활용한 ‘아티스트 이진’ 등 총 두 가지 테마로 기획됐다.

대표 주자는 ‘페스타 그래픽 티셔츠’다. 축제를 의미하는 ‘FESTA’를 로고 그래픽으로 구현해 포인트로 활용했다. 음악 축제에서 영감을 얻은 레코드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레코드 그래픽 티셔츠’와 ‘해브펀(havefun) 그래픽 티셔츠’는 여름철 즐길거리가 가득한 야외 페스티벌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번 티셔츠 컬렉션의 또 다른 축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진의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이진 작가는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채, 드로잉 곡선을 활용해 트렌디한 작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휠라는 이진 작가 고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반영된 그래픽을 티셔츠 곳곳에 새겨 넣어 여름날의 활기를 북돋았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컬러, 디자인으로 구성돼 개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올여름 각종 페스티벌과 휴가지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제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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