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장은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광주중소기업제품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기존 개최장소였던 곤지암도자공원이 아닌 수도권 대형전시장에서 개최함으로써, 광주 중소기업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쾌적한 전시 환경 등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참가기업에도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국내 판로개척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