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필옵틱스]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필옵틱스가 삼성디스플레이와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필옵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1080원(10.65%) 오른 1만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옵틱스는 장중 1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관련기사필옵틱스, 184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필옵틱스 공모청약 경쟁률 588.96대 1…증거금 3조 몰려 필옵틱스는 삼성디스플에이와 63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2년 연결 매출액의 20.72%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31일까지다. #신고가 #특징주 #필옵틱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