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미용전시회에 참가한 한국외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대] 한국외대(총장 박정운)는 한국외대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오는 23~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3 방콕식품박람회(THAIFEX)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THAIFEX는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6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이달 각각 중국과 일본에서 열린 상하이 미용전시회와 도쿄 뷰티월드에 참석했다. 오는 24~26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릴 카자흐스탄 뷰티박람회도 갈 예정이다. 한국외대는 "GTEP사업단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한국외대, AI융합대학 개설...모든 전형 수능 성적으로 뽑아 #한국외대 #GTEP사업단 #THAIFEX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보경 bkw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