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 유권자의 날…'대한민국 유권자, 다와락 페스티벌'개최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대한민국 유권자, 다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대구시선관위]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 선관위’라 함)는 제12회 유권자의 날인 매년 5월 10일을 맞아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는 5월 13일 오후 2시 30분, 대구 서구 중리동에 있는 꼼지락공원에서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와 함께 ‘대한민국 유권자, 다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 유권자, 다와락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선거의 의미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선거주제가 공연’과 유권자가 알아야 할 선거 정보를 흥미 있고 유쾌하게 알아보는 ‘OX선거퀴즈 골든벨’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선거주제가 플래시몹’, ‘보물찾기로 알아보는 유‧무효 투표 사례’ 등 시민참여형 레크레이션과 ‘유권자 희망 나무’, ‘대형 선거 그림 컬러링 WALL’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중국 여행업계 '대구 관광 팸투어'
• 대구시, 대구정원박람회 '참가자·기업' 공모 진행

 
대구시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권자의 날’의 의미와 참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권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