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관내 주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이라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최 시장은 공무원, 건축·토목·전기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내달 16일까지 관내 노후교량·전통시장 등 50개 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한편 최 시장은 가정·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