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서울시, 루이비통과 함께 방한 관광 콘텐츠 발굴·홍보를 통해 한국방문의 해 기간 중 한국과 서울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3개 기관은 △루이비통 여행가이드 ‘패션아이’ 서울편 전시 연계 방한관광 홍보 △한국방문의해 릴레이 팝업스토어 운영·홍보 △ 사회적 가치경영 방한관광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루이비통은 오는 29일 한강 잠수교에서 루이비통 브랜드 사상 최초로 2023 프리폴(Prefall) 패션쇼도 개최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이 가진 차별화된 K-콘텐츠의 매력이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방문의 해 기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과 진정성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