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부터 수선까지 원스톱으로"… 패피스, 캐치패션과 협업

2023-04-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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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스가 캐치패션과 협업을 진행한다. [사진=패피스]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가 SSG닷컴, 리본즈에 이어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 협업한다고 4일 밝혔다.
 
패피스는 캐치패션에서 명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매부터 수선까지 온라인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고객은 캐치패션에서 구매한 명품을 저렴하게 수선을 받을 수 있으며, 패피스에 의뢰한 제품의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패피스는 국내 명품 수선업체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폐쇄적인 기존 명품 수선 시장의 한계를 해결한 서비스다. 패피스 앱을 통해 사진과 수선 요청사항만 입력하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5개의 명품 수선 업체로부터 30분 안팎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국내 유수의 수선사 60여개가 입점해 있으며 2021년 11월 론칭 이후 누적 방문자 30만명, 누적 수선 4만건을 달성했다.
 
김정민 패피스 대표는 “명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명품을 재탄생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명품 고관여자들이 모인 캐치패션과의 협업으로 유저 베이스를 확장시키고 자사 고객들에게 밀도 높은 명품 구매, 수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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