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저축은행중앙회] 스마트저축은행은 조성윤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한국투자저축은행 부사장 출신으로, 저축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에 30년 이상 종사한 이력이 있다. 동종 업계에서 경영지원 및 영업, 리테일(소매) 업무 총괄 역할 등을 맡아 저축은행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대표는 “스마트저축은행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중소〮상공인과 개인 고객의 요구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스마트저축은행, 5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 검찰, 박근혜 대통령 조카사위 소유 스마트저축은행 압수수색 #스마트저축은행 #조성윤 #저축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