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오른쪽 다섯째)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 일곱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여섯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 21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일산서구청에서 글로벌 명품도시 조성과 도시정비 방안 등에 협력하기 위한 기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을 계기로 LH와 고양특례시는 △일산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원도심 도시정비 방안 마련 △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사업 상호 협력과 현안 해결 방안 공동 모색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사업 논의 등에 대해 협력·지원하게 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성공적인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해서는 순환이주대책 마련이 필수"라며 "1기 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3기 신도시 등 각 신규 사업을 정밀하게 연계하는 도시발전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1기 신도시' 재건축 공공기여 선택지 확 넓힌다...국토부, 관련 연구용역 착수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선도지구, 지역별 최대 10% 검토" #1기 신도시 #고양시 #일산서구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