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열린어린이집 41곳 신규 선정… 전체 210곳 선정

2022-11-09 09:23
  • 글자크기 설정

청주시 임시청사. [사진=이종구 기자]



충북 청주시가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시설 개방과 부모 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 210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 41곳이 신규로 선정됐다. 재선정 95곳과 정기점검을 통한 선정기간 유효 어린이집 74곳으로 시 전체 어린이집 605곳 중 34.7%인 210곳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때 가점받는다. 보조교사 인건비 우선 지원 등도 이뤄진다. 신규 지정 기간은 1년이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부모 참여 중심의 열린어린이집의 활성화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