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오버런·overrun)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한 A330-300 항공기가 현지 기상 악화로 비정상 착륙했다.관련기사코트라, 필리핀 인프라·에너지 진출 지원 나서…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대한항공, 외국인 승무원 채용 재개...한국 문화 프로그램 진행 #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