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농가와 단체, 법인, 농협 등 50여개 단체가 참여해 장류와 버섯 등 100여개의 품목을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는 축제 이튿날 매출 금액이 4억600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직접 축제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운영하는데 남은 축제기간인 2일과 3일 동안 총 3회 진행하며 쌀, 한우, 버섯, 대추, 장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농특산물 장터에서는 안성한우, 한돈 등 시식행사와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성마춤 홍보관 SNS인증 이벤트, 배 길게 깎기 대회, 제기차기, 안성 노래자랑 등 재미있는 미니게임 및 에그아트, 곤충 먹이주기 등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자세한 판매품목 및 가격은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인 안성마춤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