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 점검

2022-05-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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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추진 약속·국정과제 포함 이끌어 내

"철도 중심지로 탈바꿈 되도록 조기 착공에 최선"

임이자 국회의원[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이 역점 추진해 온 상주‧문경 철도건설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20일 임 의원은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국장 등의 예방을 받고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은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를 잇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축을 완성하는 구간이다.
 
그러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도 아직 예비타당성조사도 마치지 못하고 유일한 미연결 구간으로 남아있는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철도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철도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하며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또한 임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 간사로 선임,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이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 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반영에 성공했다.
 
임 의원은 “문경~상주~김천간 중부내륙철도건설사업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축 완성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한 숙원사업으로 상주·문경이 철도 중심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경상북도 철도망확충을 통한 신경제권 구축 정책토론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지역현안사업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면담 △문경~상주~김천 철도사업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내륙철도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사업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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