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후보는 이날 세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1인 1외국어 교육 확대를 비롯해 AI외국어 교육시스템 개발, 권역별 방과후 외국어교육 거점 교실 운영, 지역 내 외국대학·국제기구 연계한 프로그램 실시, 섬마을 등에 찾아가는 외국어 집중 프로그램 실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또 "동아시아 시민교육에서 확대 · 개편한 인천형 셰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1만명 정도의 학생을 국제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또 "인천 소재 대학 및 주한대사관·재외 한국문화원 등 공공기관과 연계한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 해외연수 및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도 후보는 끝으로 “향후 인천교육을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