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다음 달 말까지 2050명에게 신청을 받아 지역 종량제 봉투 등을 가지고 주변 쓰레기를 주으며 걷는 ‘플로깅’ 활동을 이어간다.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실시하며 참여자 중 사진으로 활동을 인증한 500명을 선정해 친환경 비누 만들기 키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50명에게 친환경 문구세트와 간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 관심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