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한국 호텔 첫 브랜드 '보코' 강남에 개관

2022-04-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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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코호텔서울강남 ]

IHG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호텔 브랜드 ‘보코’가 강남에 상륙한다.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은 오는 4월 23일 공식 개관한다.  

지난 2018년 IHG에서 첫 선을 보인 보코(voco) 는 ‘초대하다’ ‘함께 부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다. 

신사동에 위치한 보코서울강남은 지하3층~지상15층에 151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를 비롯해 그랜드 볼룸, 미팅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객실은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비롯한 14개의 스위트 객실, 디럭스와 프리미어 등으로 객실로 나뉜다. 

스위트 객실에는 취사가 가능한 주방이 구비돼 있고, 이외에도 각 층마다 공용주방이 설치됐다.

투숙객과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셀프 세탁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일부 객실에는 미니풀과 히노키탕까지 갖추고 있어 타인과의 접촉없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보코서울강남은 공식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고 이벤트를 기획했다.

선 판매(얼리버드) 상품 '컴온인(Come on in!)', 조식뷔페와 식음료 15% 할인혜택, 에코백과 컵, 꽝 없는 경품카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개관 한정 상품 '보코흠뻑'도 마련했다. 상품은 5월 31일까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과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개관 당일인 4월 23일에는 보코서울강남 방문객 전용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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