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더불어 민주당 삼척시장 예비후보, "제대로 하는 '이정훈' 찾아오는 삼척을 만들겠다"

2022-04-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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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 민주당 이정훈 삼척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

6.1지방선거가 본격 레이스에 접어들면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삼척시장 선거에 출마할 중도·보수 예비후보자들이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들어갔다.
 
더불어 민주당 이정훈 삼척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으며, 또한 우원식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정훈 삼척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소멸 위기에 처한 삼척을 살릴 적임자를 뽑는 매우 엄중한 시기다”라며 “이정훈은 2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선택해 준다면 강한 추진력으로 제대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합리적인 사고를 소유하고 사회적약자의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과 강원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을 지내는 등 정치적 경륜도 풍부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아울러 “제대로 하는 ‘이정훈’ 찾아오는 삼척을 만들겠다”는 캐치프랜을 내세우고 본격 선거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한편, 오는 6.1지방선거 삼척시장 정당별 출마예상자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김양호(60) 현 삼척시장, 이정훈(60) 현 삼척시의회 의장이 경선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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