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블'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 착착

코웨이가 프리미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코웨이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은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 861.8점을 획득, 직전 분기보다 4위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첫 단독 연주회 성료
•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올해의 디자인 선정… 우수한 디자인에 뛰어난 안마 성능까지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통해 브랜드 위상 강화에 힘쓴 게 이번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노블 제품군은 코웨이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전의 3요소인 △공간에 녹아 드는 디자인 △최적화된 성능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인덕션 등 환경가전 제품군에 노블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생활양식에 맞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 4종 [사진=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