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원 소규모재건축 대상지 [사진=네이버 지도] 지난 1일 열린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소규모재건축조합 총회에서 두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조합은 지난해부터 시공사 선정 과정을 이어온 가운데, 두산건설만 단독으로 입찰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광주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원 8353㎡ 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총 3개동 아파트 2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기존 115가구 규모의 성산아파트와 용봉아파트를 재건축한다. 두산건설 측은 조합과 협력해 2023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를 시작, 내년 말에는 착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선별 수주 효과' 두산건설 3분기 영업익 879억…전년대비 20% ↑두산건설 유림원·플랩욕실장. 굿 디자인 어워드 'GD마크' 획득 #광주 #두산건설 #소규모재건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지현 tiip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