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3%↑…글로벌 항공전문지 선정 '올해의 화물 항공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항공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2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3.31%) 오른 3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은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ATW)의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어워즈는 ATW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사업운영 △고객서비스 △기술혁신 △사회·인도적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한 해 화물 분야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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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해 '올해의 항공사' 선정에 이오 2년 연속 ATW에서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