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J미디어는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 (16.36%) 오른 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가 다음 주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8인까지'에서 '10인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 11시까지'에서 '자정까지'로 확대된다.
이번 조치는 다음주 월요일은 4일부터 그 다음주 월요일인 17일까지 2주 동안 적용된다.
김 총리는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의견도 존중해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자를 줄여나가면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과감하게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