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경제2분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는 24일 인수위 통의동 사무실에서 중기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업무보고에는 이창양 간사를 포함해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과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또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 주요 실·국장도 함께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중기부 일반 현황 및 지난 5년간의 핵심 정책 평가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위기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물류난 대응 △탄소중립·ESG 등 기업환경 변화 등 당면현안에 대한 리스크 대응 계획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해 신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국정과제를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방역조치 강화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온전한 손실 보상과 피해 회복 긴급 지원 및 중장기적인 자생력 확보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대학 중심의 스타트업 열풍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인수위원들은 단기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위기 극복을 우선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 등의 근간인 중소벤처기업의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성, 생산성 제고를 위한 중장기적 정책 대안을 주문했다.
민간과 시장의 자율 및 창의에 기반한 혁신성장을 정부가 뒷받침하기 위해 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정책을 준비하면서 정부 주도의 직접 지원보다는 과감한 규제혁신과 간접적인 활력 지원을 통해 혁신성장의 여건 및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줄 것도 당부했다.
인수위는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향후 중기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 국정 철학과 공약을 반영한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이행계획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수위는 24일 인수위 통의동 사무실에서 중기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업무보고에는 이창양 간사를 포함해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과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또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 주요 실·국장도 함께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중기부 일반 현황 및 지난 5년간의 핵심 정책 평가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위기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물류난 대응 △탄소중립·ESG 등 기업환경 변화 등 당면현안에 대한 리스크 대응 계획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해 신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국정과제를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방역조치 강화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온전한 손실 보상과 피해 회복 긴급 지원 및 중장기적인 자생력 확보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대학 중심의 스타트업 열풍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민간과 시장의 자율 및 창의에 기반한 혁신성장을 정부가 뒷받침하기 위해 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정책을 준비하면서 정부 주도의 직접 지원보다는 과감한 규제혁신과 간접적인 활력 지원을 통해 혁신성장의 여건 및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줄 것도 당부했다.
인수위는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향후 중기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 국정 철학과 공약을 반영한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이행계획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