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1일 부친상을 당해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빈소로 향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송 대표의 부친은 이날 오후 4시께 별세했다. 발인은 14일이며 장지는 전남 고흥군이다. 송 대표는 부친상으로 당분간 당 대표이자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이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희철 대표 체제 본격화하는 한화오션, …흑자 전환, 안전 관리 최우선 과제로김종완 종킴디자인스튜디오 대표, 'DDP디자인론칭페어 큐레이터로 참가' 송 대표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가 전날 복귀한 상태다. 지난해 12월에는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선거 운동 참여가 쉽지 않기도 했다. 한편,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송영길 대표 #부친상 #일정 전면 중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