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차로 364명분을 확보하고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환자에게 우선 투약할 방침이다.
주요 대상은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중 경증‧중등증 환자로,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다.
오는 3월에 중 공급량이 늘어나면 60세 이상이나 기저질환 보유자 고위험 경증, 중등증 환자까지 투약할 방침이다.
먹는 알약이어서 환자가 직접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남지역 30군데 관리의료기관에서 처방을 통해 지정된 약국에서 조제하고 보건소 담당자가 환자에게 약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