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제2회 추경보다 130억원 늘어난 1조 1880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1조 600억원 대비 147억원(1.39%) 증가한 1조 747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900억원 대비 10억원(1.11%) 감소한 890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예산 250억원 대비 7억원(2.80%) 감소한 243억원이다.
이번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 의무적 경비 부족분, 현안사업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 반영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미집행 사업과 이월액․불용액 등 세출예산을 삭감․정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3회 추경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리 추경으로 불용액과 이월액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3회 추경 예산안은 상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