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만세 절벽 [사진=북마리아나제도] 12월 1일 발표된 대한민국 정부의 모든 한국인 귀국자에 대한 10일 의무격리 지침에서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여행자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방문 후 귀국하는 여행자에 대해 10일 의무격리 면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한국과 최초로 여행 안전 권역(트래블 버블)을 체결했다. 한편 격리 면제가 결정되더라도 귀국 직후 방역 지침은 오미크론 확산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관련기사중국인 3억명, 노동절 연휴 기간 국내 여행 선택했다미지와 미식의 세계로…인스파이어서 즐기는 가족여행 #관광 #사이판 #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