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1.51%) 오른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2일 진원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DNA 백신 후보물질(GLS-5310)이 햄스터 실험에서 기존 바이러스(와일드 타입) 및 베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GLS-5310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스파이크 항원과 ORF3a 항원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스파이크 항원이 막고, 바이러스 감염과 발병을 ORF3a 항원이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관련기사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