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는 情] 롯데홈쇼핑, 비대면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15일까지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코로나19 이후 명절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비대면 명절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고품질,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명절 시즌 선호도가 높은 상품 물량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기간별 수요에 맞춰 전략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하루 동안 가정간편식, 주방용품 등 인기 상품을 연이어 선보인다. 오전 10시 25분 ‘램프쿡 자동회전냄비’를 판매한다. 자동회전봉, 회전날개 등 내부의 음식물을 자동으로 뒤집어 주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간편한 조리를 돕는 상품이다. 오후 12시 40분에는 소갈비찜, 잡채, 깻잎전 등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한 ‘홍진경더한상 명절차림세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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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적합한 건강식품도 선보인다. 이날 오후 7시 40분에는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을 판매한다. 올해만 약 130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달성한 인기 상품으로, 저분자 콜라겐과 비오틴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초유 프로틴’, ‘뉴트리 메가비오틴’ 등 환절기 면역력 개선을 위한 각종 건강식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명절 소비 심리를 겨냥해 리빙, 패션, 여행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차별화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친환경 패브릭 브랜드 ‘로레나카날’의 ‘러그’를 판매한다. 최근 홈퍼니싱 트렌드가 확산되며 거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수요가 높은 친환경 러그를 직수입해 선보인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차별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적립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미리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