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9일) 484명보다 24명 적고, 1주 전(23일) 450명보다는 10명 많은 수준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9일 488명, 23일 46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500명대로 급증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역대 최다 기록을 두 차례 경신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6만434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