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 시행…고객 안전 최우선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6월부터 시행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을 다음 달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8일 전했다. 최근 해외여행 출발을 앞두고 코로나 확진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모두투어는 코로나 확진자 지원책에 따라 증명서류 첨부 시 약관, 현지 페널티 등과 관계없이 100% 환불을 해주고 있다. 관련기사Again 2016...면세·여행업계 '유커 특수' 노린다스시 맛보며 '영화감상'·불쇼 즐기며 '철판요리'...나홀로 떠나는 '제주 호캉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다행히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지만 출발을 앞둔 고객이 확진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기존 약관과 관계없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지원책을 9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보다 나은 여행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모두투어 #코로나 #환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