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전망·안정적 회복방안·지속가능금융 등 논의 [사진=한국은행 제공]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9일과 10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차 7일 출국한다. 이번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지난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회의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직접 참석하는 국제회의다. 이 총재는 회의 참석 후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경제 전망, 안정적 회복방안, 기후 관련 지속가능금융, 금융부문 이슈 등 주요안건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주열(전 한국은행 총재)씨 모친상이창용-이주열 발언에 담긴 한은의 고심 "성장·물가 균형 어쩌나" #이주열 #한은 #G20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근미 athena350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