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낱 19일 경기도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비대면 공연관광 행사. 이날 700여명의 관객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행사를 즐겼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비대면 공연관광 행사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자동차 극장)'를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박정현의 공연, 무언극(넌버벌 공연) '점프', 안성 남사당 공연 등이 펼쳐졌고, 약 700명의 관람객이 차 안에서 공연을 즐겼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안심관광 운동(캠페인) 홍보영상 상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보,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됐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 놀이의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보유한 안성맞춤랜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했다. 관련기사가정의 달 5월, 경북으로 축제 여행오세요JW 메리어트 제주, 여행 미디어가 뽑은 '최고의 신규 호텔 100' 선정 #강소형 잠재관광지 #안성맞추맨드 #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