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는 "기네스의 글로벌 책임 음주 캠페인인 ‘기네스 클리어’의 일환으로, 술자리에서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지막 잔은 술이 아닌 물로 대체하자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성훈은 술자리에서 마지막 잔으로 ‘기네스 클리어’를 주문해 ‘물’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순도 100% 물인 ‘기네스 클리어’를 맥주처럼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물’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실제로 음주 중 음식물과 물을 섭취할 경우, 술이 혈류로 흡수되는 시간을 늦춰주며 체내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성훈은 이날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이런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책임있는 음주’라고 하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 것’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건 중요한 걸 넘어서 필수이고
어릴 때부터, 술을 배울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에스콰이어' 2021년 5월호는 2021년 4월 23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네스 캠페인 영상은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SNS 채널과 기네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스타우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150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 기네스 측은 "최적의 온도에서 로스팅된 맥아와 두 배의 홉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기네스 특유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과 어우러져 최상의 밸런스를 맛볼 수 있다. 특유의 깊은 풍미에 톡 쏘는 탄산의 청량함까지 더한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를 신규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