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발견해 신고…경위 조사 중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의 부인이 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국민의힘 A의원 배우자인 50대 중반 B씨가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의원 딸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일 3일서 9일로 변경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경찰 #국민의힘 #의원 #배우자 #사망 #반포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