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2021년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시니어인턴십 상호협력 유지가 골자다.
이날 협약은 김두진 코레일관광개발 관광레저본부장과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참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계속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무기관이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와중에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