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국토부]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8만635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4만8534가구와 3만2101가구다. 지난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수도권 물량은 1.7% 증가했지만, 지방은 46.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중 서울은 8.5% 늘었다. 주택 규모별로 보면 60㎡(이하 전용면적) 이하가 3만4153가구, 60~85㎡가 4만2528가구, 85㎡ 초과가 3954가구로 조사됐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과 공공이 각각 5만7197가구와 2만3438가구다. [자료 = 국토부] 관련기사서울 전셋값 오르자...갱신계약 때 60%는 보증금 올렸다 물량 부족에 봄이사철 수요 겹친 서울 전셋값 6억 돌파…상승 기조 언제까지? #입주물량 #전국 입주물량 #수도권 입주물량 #지방 입주물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