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중견·중소건설사들이 오는 8월 전국에 8256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오는 8월 10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825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1만2815가구)대비 4559가구 감소한 수치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7148가구)과 비교하면 1108가구 증가한 값이다. 지역별로 공급 예정물량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4072가구 공급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1779가구), 서울(999가구), 대구(853가구), 강원도(426가구), 인천(127가구) 등 순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대한주택건설협회,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행사 열어주건협, 국토부에 '위축지역'지정 건의…"양극화 막고 청약시장 안정시켜야" #주건협 #주택건설협회 #중소건설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