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이혁기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장기화에 따라 진단기기 업체의 호실적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아이센스는 올 4분기 코로나19 항체 측정기의 출시를 예정중에 있어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연속혈당측정기를 개발완료한 뒤 판매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연속혈당측정기에 연 84만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함에 따라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강조했다. 리서치알음은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20조원 이상 성장을 점쳤다.
한편 리서치알음은 아이센스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72억원,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4.4%,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