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업 뜻 뭐길래...기안84 사이다 발언 소환

2020-07-27 17:29
  • 글자크기 설정
써니사이드업 뜻이 화제다.

27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최우식이 '써니사이드업' 요구를 받고 모닝 브런치 만들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최우식에게 "노른자를 살짝 익혀달라"고 부탁했고, 박서준은 최우식에게 "나도 써니사이드업"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사이드업은 반숙 계란프라이를 뜻한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마마무 멤버 화사가 '써니사이드업'을 올린 짜장라면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영상을 지켜보던 한혜진은 기안84에 "써니사이드업을 아냐"고 물었고, 기안84는 "영화 아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의 설명에 기안84는 "반숙이라고 하면 되는데 왜 써니사이드업이라고 하냐"고 쿨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여름방학' 방송 화면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