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마스크 구매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시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영통구 영통2동에 거주하며, 10대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는 한국인이며, 방역 당국은 현재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또 역학 조사를 통해 추정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또 다른 환자는 매탄3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10대 미만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이중국적자로, 지난 8일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마친 후, 접촉자 발생 장소 및 조치사항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안산시, ㈜소싱뷰 비말마스크 3만개 기탁해와비말 아닌 공기? "이미 비말마스크 판매 중인데 어쩔" 걱정 #매탄3동 #매탄동 #수원시청 #영통2동 #영통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