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작구 63번째 확진자인 환자는 70대로 흑석동 거주자다. 감염경로는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환자는 지난 3일부터 발열, 어지러움 증상이 있어 12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다음 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동거인은 가족 1명으로 13일 코로나19 검사 예정이다.
동작구청은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라며 “역학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동작구 63번째 확진자인 환자는 70대로 흑석동 거주자다. 감염경로는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환자는 지난 3일부터 발열, 어지러움 증상이 있어 12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다음 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동거인은 가족 1명으로 13일 코로나19 검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