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일 “7월 임시국회에서도 일하는 국회를 실현하기 위한 ‘일하는 국회법’과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법안’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좌고우면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7월 임시국회에서는 미래통합당도 우리 국민과 민생을 위해 다양한 입법과 건전한 대안 제시로 제1야당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3차 추경안에 대해선 “35조 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 추경”이었다“며 ”민주당은 추경 편성과정부터 정부와 협의하며 상임위를 열고, 예산 심의에 착수해 면밀하게 에산안을 심사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국난 위기 상황 속에서 3차 추경안의 기한 내 통과로 640여만 국민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분초를 다투었던 고용유지지원금 기한연장, 청년 패키지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재정지원, 대학 긴급 지원, 코로나19 방역지원 등의 사업들에 대한 신속한 예산 집행이 이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좌고우면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7월 임시국회에서는 미래통합당도 우리 국민과 민생을 위해 다양한 입법과 건전한 대안 제시로 제1야당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3차 추경안에 대해선 “35조 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 추경”이었다“며 ”민주당은 추경 편성과정부터 정부와 협의하며 상임위를 열고, 예산 심의에 착수해 면밀하게 에산안을 심사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