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라이브 커머스로 신상품을 판매한다. (사진=GS25 제공)] 한국의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다. 한국 편의점 업계 최초 시도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후 0시 25분부터 약 1시간, 햄버거, 도시락 등 신상품 2종을 소개한다. 통상 가격보다 30% 저렴하게 가격으로 설정, 선착순으로 1개 상품당 최대 2500개 판매를 목표로 한다. GS리테일은 "실시간 채팅을 활용해 판매한다. 구매자와 판매자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홈쇼핑과는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日 방송사 TBS, 한국에 자회사 설립할리스, 日 오사카 1호점 출점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