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개학도 수능도 모두 연기되서 불안하고 혼란스러우시죠?"
KT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 극복과 차질 없는 입시 준비를 위한 '언택트 입시설명회'를 인터넷TV(IPTV) 최초로 선보인다.
한양대 부속 고등학교 교사로도 재직 중인 윤 선생님은 이번에 '윤윤구쌤과 함께하는 명쾌통쾌 입시설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대입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에 있는 KT스퀘어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생중계한다.
고3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은 윤 선생님과 화상 통화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입시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또 KT 유튜브 채널에서 채팅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질문을 받으며 생생한 현장감과 입시 정보를 안방까지 전달한다.
윤 선생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입시 일정의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꾸려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T와 함께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된 취지를 전했다.
KT는 중3 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입시 준비 전략과 효과적인 공부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중3 대상 명쾌통쾌 입시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올레 tv와 Seezn, KT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험생 본인은 물론 학부모님들이 느낄 불안감과 혼란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KT는 이번 입시설명회 생중계를 비롯해 교육 분야 콘텐츠 영역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