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지난달 29일부터 각 은행별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우측 하단 배너 중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 은행별 취급 현황’을 클릭하면 관련 내용들이 나온다.
△각 은행별 한도 소진 여부(접수 가능 또는 마간) △한도 소진 일자 △예정일 등이 담겨있다.
은행연합회 측은 “매주 월요일 은행별 한도 소진여부와 한도 소진 예정일자를 공시할 계획”이라며 “한도 소진 예정일자는 마감이 1주일 이내로 남은 경우 공시된다”고 설명했다.
대출을 받으려면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은 이력이 있어야 하며, 신용등급은 1~3등급 이내다. 1인당 연 1.5% 금리로 3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